10월 요리활동으로 어르신들께서 원하시는 '김치전'을 만들었어요.
여자어르신들은 처음부터 적극적이었는데, 남자어르신들은 소극적이셨습니다.
그러나 김태조 어르신의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시고 다른 어르신들도 아주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셨습니다.
프로그램이 끝이 난 후, 직접 만드신 김치전을 간식으로 드시면서 옛 추억을 되새기며 서로 공유하시는 등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.
모든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아주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이셨으며 가족들과 집에서 다시 만들어 먹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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